2024. 05. 31 방향성보다 변동성이 눈에 띈 시황

변동성 넘치는 하루

• 전 세계 주요 지수 변동, 단기 낙폭, 금리 하락 등 다양한 변수들이 시장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 코스피는 -1.56%, 코스닥은 -0.77% 하락했습니다.

 

대형주 약세, 중소형주 반등

• 경제 지표 둔화 우려로 인해 대형주 매도가 이어졌습니다. (삼성전자 -2.26%, SK하이닉스 -3.36%)
• 하지만, 국채 금리 하락으로 인해 중소형주는 반등했습니다. (한화큐셀 +1.74%, 한국콜마 +4.06%)

주요 하락 업종

• 반도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등
• 전력기기/전선: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효성중공업, 대한전선, 가온전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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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상승 업종

신재생에너지: 한화큐셀, 씨에스윈드 등

화장품: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클리오, 아이패밀리에스씨, 선진뷰티사이언스, 한국화장품제조 등

애플 아이폰 16 관련 밸류체인: 비에이치 5.

 

투자 전략

•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큰 추세 하락은 예상되지 않습니다.
• 기업들의 경기 전망에 큰 변화는 아직 없으며, PCE 결과가 쇼크가 아닐 경우 시장은 안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투자자들은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 속에서도 신중하게 투자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 코스닥은 기관들의 꾸준한 매수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지수보다는 종목별 수급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 정보

• 4월 이후 코스피는 2750포인트가 고점으로 작용했습니다.
• 이 기간 외국인은 2.6조원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 삼성전자는 이번주 수급 불안정으로 지수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 다음주 삼성전자 수급 안정 여부가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입니다.
• 외국인은 전기전자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도했습니다.
• 반면, 중소형 업종은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 코스닥에서는 반도체와 기계 업종 매수가, 기관에서는 제약, 유통, 의료 정밀기기 매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