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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개요
지수
- 코스피는 전날 대비 0.12% 하락한 2,966.08로 마감했습니다.
- 코스닥은 0.05% 하락한 802.2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거래량
- 코스피는 4조 3,461억원, 코스닥은 1조 2,928억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 외국인: 코스피는 순매수 730억원, 코스닥은 순매수 1,02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이슈 및 영향 요인
- 미국 고용 강세 및 금리 상승: 미국 5월 비농업 일자리 증가 예상치가 크게 상회하면서 금리 인상 기대가 높아져 시장 전반에 하락 압박이 가해졌습니다.
- 이번 주 주요 일정: 엔비디아 주식 분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OMC) 회의 등 중요 이벤트가 집중되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 변동성 증가 요인: 위와 같은 이슈들로 인해 시장 변동성이 높아져 일부 투자자들이 관망하는 분위기입니다.
낙폭 축소 요인
- 심각한 하락 요인 부재: 미국 경제 지표가 양호하고, 기업 실적 및 수출 환경도 긍정적인 상황입니다. 또한, 고용 지표 자체도 완벽하게 강력한 것은 아니며 약한 고리도 존재합니다.
- 종목별 수급 동향: 자동차, 방산, 가스 관련주, 반도체, 엔터테인먼트 주 등 일부 종목들은 강세를 보여 낙폭 축소에 기여했습니다.
투자자 심리
- 일단 지켜보는 투자자들: 변동성이 높은 상황 속에서 일부 투자자들은 관망하는 모습입니다.
- 단기 변동성에 대한 경계: 금리 상승, 엔비디아 분할, CPI, FOMC 등 단기 변동성을 높일 수 있는 요인들에 대한 경계감이 있습니다.
- 장기적인 관점 유지: 일부 투자자들은 시장 전체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오늘의 특징 테마 | |
| 음식료 | 크라운제과, 해태제과섹품, 빙그레, 농심, 롯데웰푸드, 대상, 동서, 오리온, CJ제일제당, 풀무원, 롯데칠성, 정다운, 동원F&B, 매일유업, SPC삼립, 엠에스씨, 샘표식품, 오뚜기, 푸드웰, 삼양식품 |
| 폭염 예고 속 빙과류, 음료 매출 증가 기대 및 K-푸드 해외 시장 진출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지속 | |
| 원자력발전 | 한전산업,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에너토크, 효성중공업, 지투파워, SNT에너지, 우진엔텍, 한신기계, 디티앤씨, 일진파워, 수산인더스터리, 우진, 한전기술, 우리기술 |
| 체코, 영국 등 원전수주 기대감 지속 및 원전 설비용량 확대 추진 소식 | |
| 전력설비 | 한전산업, 제룡산업, 세명전기, 보성파워텍, 제일일렉트릭, 제룡전기, HD현대일렉트릭, 서전기전, 일진전기, 효성중공업, 가온전선, 광명전기, LS에코에너지, 비츠로테크, LS ELECTRIC, 피앤씨테크, 대원전선, 대한전선, LS |
| 한국전력 41조원 규모 인도네시아 송전망 구축 사업 추진 | |
| 2차전지 | 엔시스, 덕산테코피아, SKC, 솔브레인홀딩스, 강원에너지, 엠플러스, 삼아알미늄,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신성에스티, TCC스틸, 신흥에스이씨, 상신이디피, 필옵틱스, 에코프로머티, 티에스아이 |
| 현대차, 기아 1~5월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역대 최고 소식 및 EU, 금주 중국 전기차에 관세 부과 방침 통지 전망 | |
| 야놀자 | SBI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
| 야놀자, 오는 7월 미국증시 나스닥 추진 모멘텀 지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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