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1 : 새로운 영웅의 출현
- "아이언맨 1"은 2008년 5월 2일에 개봉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첫 번째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주연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obert Downey Jr.)로, 그는 주인공 토니 스타크(아이언맨) 역할을 맡았습니다. 영화는 억만장자이자 기술자인 토니 스타크가 납치된 후, 자신을 구출하고 세계를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아이언맨 수트를 개발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 줄거리 : 억만장자 발명가 토니 스타크가 아프가니스탄에서 테러리스트들에게 납치되면서 시작됩니다. 그는 자신이 만든 무기가 테러리스트들에게 이용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습니다. 탈출을 위해 그는 최초의 아이언맨 수트를 개발하고, 이후 이를 개선하여 악당들과 싸우는 슈퍼히어로로 변신합니다. 영화는 스타크가 자신의 과거와 대면하고, 아이언맨으로서 세계를 보호하기로 결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언맨1의 MCU 연결
- 영화의 마지막에는 닉 퓨리(사무엘 L. 잭슨)가 등장하여 어벤져스 이니셔티브에 대해 언급하며, 이후의 MCU 영화들과의 연결점을 마련합니다. 이는 이후 "어벤져스"와 같은 팀업 영화로 이어집니다.
어벤져스1 : 히어로즈 최초 어셈블
- 어벤져스 1 (The Avengers)는 2012년 4월 25일에 개봉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여섯 번째 영화입니다. 주요 주연으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마크 러팔로(헐크), 스칼렛 요한슨(블랙 위도우), 제레미 레너(호크아이)가 출연했습니다.
- 줄거리 : 로키가 테서렉트를 이용해 지구를 침공하려 하자, 닉 퓨리와 쉴드는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블랙 위도우, 호크아이로 구성된 어벤져스를 결성합니다. 팀원들은 갈등을 극복하고 협력하여 로키의 침공을 막습니다.
- 이 영화는 MCU의 첫 번째 팀업 영화로, 각 캐릭터의 독립 영화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를 한데 모아 "어벤져스"라는 팀을 탄생시키며, 이후의 MCU 영화들로 연결됩니다.
"어벤져스1 " MCU와의 연결
"어벤져스 1"은 여러 MCU 영화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먼저, 영화는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를 결합하여 어벤져스 팀을 구성합니다.
로키가 사용한 테서렉트는 "캡틴 아메리카"와 "토르"에서 등장한 강력한 에너지원으로, 이 물체가 영화의 주요 갈등 요소입니다.
영화의 마지막에는 타노스가 짧게 등장하며, 이는 이후 MCU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이어지는 주요 스토리 아크를 예고합니다.
캡틴 아메리카2 윈터솔져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는 2014년 3월 26일 개봉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입니다. 주요 주연으로는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스칼렛 요한슨(블랙 위도우), 세바스찬 스탠(윈터 솔져), 그리고 사무엘 L. 잭슨(닉 퓨리)이 출연합니다.
- 줄거리 : 캡틴 아메리카(스티브 로저스)는 현대 사회에 적응하며 쉴드(S.H.I.E.L.D.)에서 활동 중입니다. 그는 블랙 위도우와 함께 쉴드의 내부에 숨어 있는 비밀과 음모를 조사하게 되며, 과거 친구였던 버키 반즈가 세뇌되어 윈터 솔져로 등장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스티브는 윈터 솔져와 대립하며, 쉴드 내의 히드라 침투와 관련된 음모를 밝혀내고 이를 저지하려고 합니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MCU 연결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제공합니다. 이 영화에서 쉴드(S.H.I.E.L.D.) 내부에 히드라(Hydra) 세력이 침투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쉴드의 붕괴를 초래합니다. 이 사건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로 이어지는 주요 스토리라인을 형성합니다. 특히, 윈터 솔져(버키 반즈)는 이후 영화들에서 캡틴 아메리카와의 관계와 그의 개인적인 이야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됩니다.
토르 : 라그나로크 , 아스가르드의 멸망
- 토르: 라그나로크 (Thor: Ragnarok)는 2017년 10월 10일에 개봉한 영화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일환입니다. 이 영화에서 토르(크리스 헴스워스)는 아스가르드의 멸망을 예고하는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싸웁니다. 그는 헬라(케이트 블란쳇)에게 패배하고 사카아르라는 외계 행성에 감금되지만, 헐크(마크 러팔로)와 발키리(테사 톰슨)의 도움을 받아 탈출합니다. 최종적으로, 토르와 그의 동료들은 헬라를 물리치기 위해 힘을 모읍니다.
- 줄거리 : 토르는 아스가르드의 멸망을 예언하는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싸웁니다. 그러나 강력한 적 헬라에게 패배하고 사카아르라는 외계 행성에 감금됩니다. 여기서 그는 헐크와 재회하고, 새 동료 발키리와 함께 헬라를 물리치기 위해 팀을 결성합니다. 최종적으로 아스가르드는 파괴되지만, 토르와 그의 동료들은 새로운 시작을 다짐합니다.
"토르 : 라그나로크 " MCU와의 연결
"토르: 라그나로크"는 MCU에 여러 가지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첫째, 아스가르드의 멸망과 헬라의 등장으로 아스가르드의 시대가 끝나고, 토르는 왕으로서의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됩니다. 둘째, 영화에서 사카아르 행성이 등장하며, 이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의 연결점을 마련하고, 이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중요한 배경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헐크의 성격 변화와 발키리의 합류는 MCU의 미래 스토리라인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